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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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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10







시.리.다.
 
 
 
 
 
 
 
 
 
 
 
 
 
 
 
 
 
 
 
 
 

Noi ALbinoi - Iceland.... 

 

피오르드 해안& 파랑하늘 그리고 하얀빙하와 아이슬란드의 설경,

색다른 시각적 호사를 누릴 기회.

 

아침마다 현관문 앞에 키 높이만큼 쌓인 눈을 삽으로 퍼내고, 창문틀을 에워싼 눈더미를 양동이에 담아 싱크대에 버리는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이 바로 17살 소년 노이가 살고 있는 곳이다.

그곳은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하얀 눈으로 뒤덮이지 않은 데가 없는 피오르드 해안의 작고 조용한 설국이다.

할머니의 엽탄총 소리에 잠깨기.

얇은 잿빛 점퍼하나로 피오르드해안이 추위 무시하기.

수학시험을 보는 날 선생님에게 연필을 빌려 이름만 달랑 적어내기.

슬롯머신을 조작해서 빼낸 동전으로 매일 맥주를 사서 마시기.

학교를 빼먹는 대신 친구에게 수업을 녹음해오라고 시키기.

마루 밑 자신만의 비밀 아지트에 숨어 음악을 듣는 Noi

다구르 카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감독은 영화학교를 다닐 때부터 노이라는 캐릭터를 구상하여 차곡차곡 스크립트해두었다고 한다. 감독은 이 영화 속에서 음악까지 담당하며 노래까지...

:이렇게 오래 두고 생각한 인물이기에 영화 속 노이는 결코 흔하지 않은 특이한 인물형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이 = 토마스 레마키스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와 자연스러운 털모자를 즐겨쓰는 토마스 레마키스" 길고 가느른 팔다리를 휘저으며 흰 눈 위를 달리는 모습"자유를 위한 갈망+일탈 아닐까.

할머니에게서 생일선물로 받은 만화경 속 하와이 동경하

노이에겐 만화경 속 하와이가 어딘가 멀리 존재하는 이상향 같은 곳이다. 야자수가 늘어선 하얀 백사장은 노이가 동경하는 세계이자, 노이의 환상이 빚어낸 세계이다.

공간적 배경. 지리적 특성과 기후는 성장기 청소년의 예민한 신체와 정신을 감싸고 깊이 스며든다.

북유럽 영화를 기억할 때, 긴 겨울과 척박한 땅이 주는 이미지를 먼저 연상하게 된다.

::노이 알비노이에는 아이슬란드의 피오르드 해안 마을의 원.경.

우리는 진정 이국적인 감각이 인상적이고, 노이에겐 화와이가 그러하다.

실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비전문 배우들,,,

“피오르드의 한 레스토랑에 딱 하루만 앉아 있으면 그들을 모두 다 만날 수 있다.”

시리도록 하얀 순백의 느낌을 마음에 품었다.

낯선 인물과 낯선 공간이 묘하게도 시선을 잡아끄는 영화이다.

 

Bjj+Yss+Sii   1109.06

필름포럼&언니네이발관

by suny | 2006/11/09 21:10 | Kino | 트랙백 | 덧글(0)
cult
_컬트영화는 반드시 관객공동체의 문화를 반영하며, 관객공동체의 대변자가 된다.

_ 컬트영화는 얌전한 영화가 아니다. 컬트영화는 논쟁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_ 컬트영화는 단순히 구경거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컬트영화를 관람함은 일종의 제사/의식에 참여함과 같다.

_ 컬트영화는 비평가들을 속이고, 영화이론을 믿지 않으며, 제작자들을 배반한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그들 모두를 구원한다.

_컬트영화는 멈추어 있지 않는다. 그것은 끊임없이 재발견, 재해석, 재평가된다.

_컬트영화는 부정을 통하여 긍정으로 가는 영화이다.

영화문화의 한쪽 모퉁이에 뚫린, 미래로 열린 창이 컬트영화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컬트영화는 정의될 수 없고 정의되어서도 안 된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핀란드. 아키 카우리스마키,

버드와이저/양파

찬바람만 부는 황량한 툰트라 지대. 다 쓰러져가는 창고 안에서 괴상한 차림을 한 밴드가 북구의 민요를 연주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 일색인 이 밴드의 이름은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상업성이라곤 전혀 없는 연주를 들은 흥행업자는 “그곳에선 모든 것을 팔 수 있다”며 미국행을 권한다. 일행은 연습 도중 얼어 버린 베이스 주자를 관에 넣은 채 세상에서 가장 썰렁한 국제공항을 떠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해 출발! 그들이 찾아간 뉴욕의 프로모터는 연주를 듣고는 멕시코에서 열리는 자기 사촌의 결혼식에서 연주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며 서둘러 그들을 쫓아 버린다. 졸지에 길거리 신세가 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멕시코로 가는 길에서 멤피스, 뉴 올리온즈, 갤버스톤을 거치면서 록큰롤, 컨트리 음악, 하드록 등 지역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배워 가며 연주 여행을 계속하는데...

딱따구리 모양의 헤어스타일과 코부리가 긴 요상한 구두, 무표정한 얼굴을 한 우스꽝스런 밴드와 함께 음악의 지도를 가로지른다! 특유의 독설과 재치가 매력 만점인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경쾌한 뮤직 코미디! <천국보다 낯선>의 감독 짐 자무쉬가 중고차 판매상으로 우정 출연, 수다를 떨며 사람들을 얼빠지게 만드는 대목도 놓치지 말자!
by suny | 2006/11/07 09:52 | 트랙백 | 덧글(0)
::sideway -Rex Pickett Rex Pickett
스테파니/잭/마야/마일즈

때때로 자연스럽게 웃음을 터지게 하는 에피소드들과 공감가는 대사로 참 잘 ‘담근’ 시나리오와 편안한 공감을 주는 주인공들의 '즐거운 생활'. 그리고 마일스의 고민들...

마일스와 마야가 ‘와인을 사랑하는 이유’

아무래도 마일스가 이야기하는 '피노'는 자기를 대변하고 있었고,,,

[포도주는 우리네 인생이랑 너무나 닮았어요.
난 포도가 커가면서 과정을 지켜보는 게 너무 좋아요.
난 그 여름에 해가 어떻게 비추었고, 날씨가 어땠는지 생각하는 게 너무 좋아요.
난 포도를 정성스레 가꾸고 따던 모든 사람을 가끔 생각해요.
난 포도주가 어떻게 숙성해서, 내가 포도주를 따는 그 순간이 다른 날, 다른 시간과 얼마나 다를지 상상하는 게 정말 좋아요.]
&
[와인은 살아있는 거나 다름없어요...끊임없이 진화하면서 오묘한 맛을 내니까요. 와인이 그 절정에 이르면, 마치 우리가 61살이 되는 것처럼, 맛은 서서히,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기울기 시작하죠. 그럴 때, 그 맛이란...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한 병의 포도주가 인생 그 자체죠.

포도주가 자라고, 숙성하고, 그리고 더 복잡해지죠.

그러면, 그러면, 그 맛이 지랄 맞게 죽이죠.

1961년산 슈발 블랑.
보르도 생테밀리옹지역을 대표하는 초특급 와인으로 흰 말이란 뜻이다.
슈발 블랑을 만드는 주품종은 보르도 와인의 주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이 아니라 늘 조연 자리에 머무는 카베르네 프랑크다.
생의 변방에서 조연 자리에 머물고 있지만 나름의 깊고 진한 향을 풍기며 사는 중년 주인공들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마야는 그걸 따는 순간이 바로 특별한 순간이라고 충.고.한.다.


//서로 다른 취향,

::0ssun_와인공부하는 女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녀와 봐서도 좋.았.을.듯.
그녀는 나에게 와인을 가르쳐 주었으니,,,

작은 mb12 우연히 만난 bjj&ssh


0218.05
by suny | 2006/11/07 09:51 | Kino | 트랙백 | 덧글(0)
Reconstruction29
Nikolaj Lie Kaas : 포토그래퍼 알렉스 -도그마영화 속 그/검은 라이카카메라+금빛라이터
Maria Bonnevie : 시몬느-짙은 와인빛 립스틱 하얀롱부츠, 거칠게 뻗친 풍성한 은발에 가까운 금발, 하얗고 길다란 감기듯 날리는 스카프의 움직임이 그녀의 감정을 보여주는것 만 같다 //
Maria Bonnevie : 아메- 살구빛 립스틱 갈색롱부츠, 단정하게 두갈래 땋아올린 머리, 단추를 여민 베이지 바바리, 쪽지로 전하는,,,사.랑.한.단.말

::그해 겨울 코펜하겐의 하루,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카페에서,
첫인사를 나누다.
카페에 앉아있는 아메에게 알렉스가 다가와 인사를 건넨다.
“같이 갈까요?”
“네?”
“로마에 같이 갈래요?”
아메는 마치 오래전부터 알아온 사람처럼 첫마디에 함께 떠나자는 알렉스에게서 운명적인 사랑을 예감한다. “왜 나죠?” ?
“왜 나죠?”
“내가 당신의 꿈이라면 당신은 내 사람이니까”
그날 밤,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낸다.


_북유럽영화:난 유럽권영화를 예찬한다.//덴마크
그해 여름 코펜하겐의 빛은 살아있었다02
깐느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을 만 하다.
재구성은 신.선.하.다.


0202.

05
by suny | 2006/11/07 09:49 | 트랙백 | 덧글(0)
생활의 발견
경주행 기차에서 그를 기다려 볼까?
by suny | 2006/11/07 09:48 | Kino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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